Chloe Sevigny for opening ceremon* eyelet dress - 이번 시즌엔 아일렛이 대세~^^

Pinafore dress with cut-out shoulders | Round neck | Ruffled shoulders and sides with laser-cut eyelets
Pleated skirt Laser-cut eyelets on front and back of bodice and along skirt hem.
100% cotton.
Available in white cotton shirting.

공효진이 러브픽션 시사회에서 입고나온 '클로에 셰비니 포 오프닝 세레머*'의 아일렛 원피스예요.
100만원을 호가하는 매장가격에 식탁보 드레스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는데요,
이번 시즌에는 이런 아일렛 원피스 및 스커트가 유행한다고 해요^^
역시 누구보다 빨리 트렌드를 읽어내는 공효진씨의 센스가 돋보였던거같아요.
뿐만아니라 김민희씨도 패션잡지 화보에서 블랙컬러를 입고나와 화이트와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죠~

럭셔리 빈티지를 지향하는 오프닝 세레머*의 원피스답게
어딘지 모를 빈티지함이 느껴지는 자수처리와 함께 고급스러움과 러블리함이 느껴지는 이중적인 매력을 가진거 같아요.
100% Cotton 소재로 걸리쉬한 느낌을 살렸구요,
여기에 오프 숄더로 섹시한 매력도 놓치지 않은 제품이예요 ^^

이 제품은 컬러별로 아일렛 무늬가 조금씩 다르게 제작되었어요.
베이지의경우 비침이 거의 없지만, 화이트는 컬러 특성상 비침이 있는데다가 아일렛 펀칭이 커서
상의부분이 훤히 비친답니다. 공효진씨의 경우엔 오히려 시스루스타일로 블랙 이너를 매치하셨더라구요 ^^
화이트컬러의 스커트부분에는 안감이 따로 있구요. (베이지는 안감이 없습니다)

코튼소재라 신축성은 없지만, 스커트부분이 A라인으로 퍼지는 타입이라 정사이즈/타이트하게 입으실것을 권해드려요.
조금은 특별한날,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해드릴 오프닝 세레머*의 아일렛 원피스.
화이트와 베이지, 블랙까지 3컬러로 준비되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