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bel maran*(or) double breasted wool trench coat - 입으면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모던하면서도 어딘가 빈티지함을 추구하는 마랑의 울코트가 입고되었어요.

가을엔 하늘하늘한 트렌치를 입었다면 겨울엔 울 트렌치 코트가 꼭 필요하죠^^

디자인 자체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남다른~
톡톡한 울 소재라 살짝 걸쳐줘도 각이 딱 잡히는 예술적인 피팅감을 지닌 아이예요.

베이직한 울 트렌치코트에 마랑 특유의 위트가 느껴지는 디테일들이
하나하나 살펴볼때마다 감탄을 하게 만드는~ ^^

이런 제품들이 정말 충분한 값어치를 하고도 남죠..

마랑에서 스터드나 비즈, 스티치같은 클래식한 디테일을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자칫하면 촌스러워질 수도 있는 디테일들이 마랑의 손을 거치면
가장 모던한 룩으로 재탄생 하곤 하죠.. 브랜드 특유의 독특한 감성이자 매니아층을 보유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이번 제품에서는 카라와 포켓부분에 스터드 장식을 더해주어 좀 더 시크한 느낌으로 제작되었답니다.

허리벨트로 살짝 매듭지어주시면 페미닌함을 좀 더 강조하실 수 있구요 ^^

실생활에서 명품의 고급스러움을 느끼면서.. 또 유니크한 디테일로 차별화된 룩을 선보여줄..

마랑의 double breasted wool trench coat..
화면으로 보시는거보다 실제로 입으셨을때 진가를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베이직한 베이지컬러와 무난한 네이비 2컬러로 준비되어 있어요.